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김성은(1983)|김성은]] ==== [[파일:/20160220_220/mbcentertain_1455931424288rcHTe_JPEG/mug_obj_145593142768480622.jpg]] < 1일차 > 멘토로 신소율과 한채아가 출연한다. 딱히 조언해주는 것은 없고 신소율이 윗몸일으키기를 돕기 위해 다리를 잡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허리 근력 부족으로 몸이 빙빙 돌았다.-- 아들과의 사랑이 크게 부각되기도 하였다. 이전 기수 출연자들의 자제분들이 비슷한 한 자리수 나이대임에도 입소 당일 나와서 배웅해 주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지만, 김성은의 아들은 달랐다. 입소 후 전미라의 엄마병사를 잇는 모습으로 TWICE 다현을 세심하게 보살펴주었다. ~~눈꼽도 떼주는 세심함까지~~ 다현도 엄마의 따스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다현 외에도 그 누구도 돌봐주는 장면이 없어서 엄마병사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체력검정에서는 비록 다른 멤버들처럼 기록은 저조했으나 나름 최선을 다해주었다. 달리기는 7번째로 완주하여 꼴찌는 간신히 면했다. 그러나 어차피 합격 기준 미달이라 별 의미가 없거니와, 김성은이 잘해서 꼴찌를 면한 것이 아니라 전효성이 너무 지나치게 못달려서 그렇게 된 것이다. 또, 정황상 실수로 한 바퀴를 더 뛴 김영희와 공현주보다도 늦게 들어온 것이라면... 말그대로 좌절할 만한 체력이긴 하다.[* 물론 동기 중 최고령자이며, 유일한 기혼자이자 아이 엄마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생활관으로 돌아오고 나서부터 서서히 다같이 떠들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다. 맏언니로서 기대되는 진중함과 리더쉽, 사려깊은 보살핌 같은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외부의 제재가 가해지지 않자 제대로 마음의 고삐를 풀고 신나게 잡담을 주도해 나간다. '아들 생각이 나지 않는다'라고 본인 스스로 말할 정도로 즐거워 하였다. --눈물로 배웅해 준 아들이 이걸 보고 과연 뭐라고 했을까?-- 밤중에 치러진 해부의학시험에선 63.2점으로 연예인 동기들 중 2등을 하였다. (1등은 71.9점의 전효성.) 시험문제 중 하나를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편지 항목으로 오해하여 풀지 않은 것(무려 10점짜리 문제)을 고려해본다면 비교적 높은 점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70점 이하이므로 낙제인 건 마찬가지다.] 저녁 점호를 준비할 때, 무심코 옷소매를 내리다가 아들이 팔에 붙여준 판박이 스티커를 중대장이 보게 된다. 그리고 중대장으로부터 지적을 받자 그제서야 아들 생각이 나면서 미안한 마음이 북받쳐서 눈물을 보였다. 이것이 아침의 과오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았겠지만, 그냥 아들 생각에 운 것 뿐이다.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전혀 없다는 것을 그 다음날부터 계속 일관되게 보여준다. < 2일차 > 다음 날 응급처치실습에서, 전장공포증 환자 역할을 맡은 조교를 적극적으로 육탄방어하여 다른 동료들이 방해받지 않고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힘에서 밀리긴 했다. 그래서 무릎으로 조교의 등을 찍어 누르기도...-- --아이고...엄마야!~-- 전날의 실망스런 모습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김영희와 함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예 잡담 주도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말았다. 이전 기수의 라미란과 같은 역할이 기대되었건만 그런 건 전혀없고 그저 막장을 달리고 있으니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지 않을수가 없다. 이러한 막장사태의 정점을 찍는 사건이 '김영희 방귀사건'이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김영희 문단 참조. 환자후송훈련에선 현역군인인 문혜민 교육생과 조가 되어 교육을 받았다. 어깨법을 실습할 땐 본의 아니게 암바(?)를 거는 등 헤메는 모습을 보였지만, 업기법에선 확실히 아이엄마답게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업기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 때도 말이 엄청나게 많았다. 김성은이 음식 광고를 했다는 것을 떠올린 전효성의 부추김을 받고 전투식량을 찬양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나와 함께 사이좋게 이빨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제거했다. 끌기법을 하는 모습은 이채영의 분량때문인지 통편집되었다. 2일차 모든 훈련이 끝나고 2차시험이 진행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현재 논란 중인 '부정행위 고백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이 외에도 이야기가 분분한 점은 김성은이 점수 발표 직전까지 꽤나 즐거워 보이다가,[* 이전까지 생활관에서 신나게 웃고 떠들기도 했지만, 점수발표 중에 이채영의 시험점수(49점)에 웃음을 참지 못해 중대장에게 한소리를 듣기까지 했었다.] 자신의 시험점수를 듣자마자 급정색하고 고백하였다는 것이다. 아마 자신의 합격을 예상치 못하다가 73점으로 합격했단 사실에,(그럼 마지막에 하사가 알려준 문제가 당락을 정한 것이므로) 갑작스런 고백을 한 것이라 보여진다. ~~탈락이었으면 고백 안 할 생각이었나?~~ 저녁점호를 마치고 70점을 넘지 못한 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야간자율학습을 했다. 그런데... 부정행위로 보충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그냥 다른 점수 미달자들과 똑같이 보충학습을 받고 끝났다. ~~...이게 대체...~~ 게다가 김성은 자신도 옆의 남자 부사관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도 나왔다. < 3일차 > 다음날 아침식사때 차오루의 떡밥으로 김영희가 개최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그 하사관이 맘에 들었다고 하며 즐거워했다. [[정조국|남편]]이 본 방송을 보고 섭섭해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같은 것은 전혀 떠오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멋진 남자 좋아하는 마음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사석에서 조용히 할 이야기를 남편이 볼지도 모르는 방송에서 떠들어댔다는 것이 문제다. --자료화면도 남편이 경기장에 엎어져 있는 화면이 나갔다.-- 3일차 첫번째 훈련으로 전장 상황 실습을 하는데, 힘겹게 막아내야 했던 2명의 남군에 대해 인터뷰 영상에서 대놓고 짜증을 토로했다. --그 동안의 막장 이미지 때문에 더욱 미워보인다.-- 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뒤에 당연히 잡담을 시작한다. 그리고 전장공포증 환자가 나나에게는 순한 양처럼 굴고 본인에게는 공격적이었다는 것에 불만스러워한다. 여기에 분위기가 끓어오르자 또다시 김영희의 '앙대여'드립을 유도하면서 난리를 일으킨다. 이렇게 신나게 떠들면서 생활반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들것 운반법을 하러 이동한다. 그리고 2조로 함께 편성된 김영희 때문에 몹시 고생한다. 마지막 장애물인 담 넘어가기에서 김영희가 담을 넘을 수 있도록 받쳐주었는데, 못 넘어가겠다고 징징거리면서 시간을 끄는 통에 그 몸무게를 고스란히 견뎌야 해서 몹시 고통스러워하였다. 들것을 다른 동료들의 도움 없이 그냥 어깨 위에 얹기도 하였는데,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에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도저히 진전이 보이지 않는 마지막 단계였지만, 동료들이 담을 넘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주었고, 본인도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담을 넘어가는 투혼을 보인다. '''이렇게 투혼을 보여준 장면이 초반부 다현을 돌봐준 장면과 더불어 가장 좋았던 모습의 마지막이 되었다.''' 훈련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는데, 역시나 또 잡담하는 모습으로 잠시나마 후광이 비쳤던 공로를 스스로 박살내버린다. 얼굴에 위장크림이 번진 차오루의 모습이 웃기다며 아주 발작하는 것처럼 웃어대면서 옆에 앉아 얌전히 밥 먹고 있는 나나의 어깨를 갑자기 세게 치지를 않나, 얼마나 세게 쳤으면 훈련 때문에 모래 범벅이 된 군복에서 모래먼지가 날리기도 하였다. 하도 오버하며 웃는 바람에 본인 입 안의 음식물까지 그대로 보였다.(...)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민폐 3종 세트를 보여주며 이미지는 다시 하락. 이렇게 잡담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면한 뒤, 어김없이 야간시험을 치른다. 그리고 저녁점호가 이어지는데, 저녁 점호 때의 모습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추태 그 자체였다. 이 날 당직 사관으로 임명되는데, 그 상황에서 긴장이 안 될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끝날 때까지 마음을 다잡지 못한 것은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다. 단호함과 결단력이 요구되는 상황임에도 무엇인가 지적을 할 때도 계속 긴장과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그것을 조막만한 잘못하나 발견한 것 가지고 크게 호통치면서 군기훈련을 주는 것으로 감추려고 하였다. 출연자들의 생활관에 들어왔을 때조차도 마찬가지라 결국 나나가 눈을 부릅뜨다시피 들어오는 김성은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막장상황이 터지고 말았다. 물론 단체 군기훈련을 부여하긴 했지만, 결국 동기들이 그렇게 막장으로 나오게 만든 것은 김성은 자신이었다. 이렇게 역대 당직 사관 중 최악의 모습으로 저녁 점호를 마치고 중대장으로부터 시험 결과를 듣는다. 어제의 부정 행위로 얻은 73점에서 55점으로 하락했다. 그렇게 낙제 점수를 받은 다른 동기들과 나머지 공부를 하고 취침한다. < 4일차 > 마지막 훈련에서의 분량은 20초도 채 되지 않는다. 그냥 힘겹게 훈련을 완수했다로 요약할 수 있다. 수료식때 중대장이 훈련할 때의 적극성을 칭찬하면서 멋진 엄마가 될 것을 당부한다. 마지막에 와서야 김성은의 입대 목표가 밝혀지는데, 용기를 찾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또한 한층 자존감이 성장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총평> 국군의무학교에서 있었던 사흘 동안 좋은 모습도 없진 않았지만, 훈련만 끝나면 잡담의 중심에 서서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사람도 낯뜨거울 정도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들었고,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이끄는 지도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결코 좋게 평가받을 수는 없다. 또한 부정행위 논란을 일으키는 등 그 짧은 시간 동안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기까지 했으니, 여러모로 대실패라는 말에 걸맞는 행적을 남겼다. 그동안 배우로서 좋은 이미지를 주었던 배우 김성은은 이번 여군특집에서 그 이미지를 스스로 완전히 무너뜨리고 대중들로 하여금 싸늘한 시선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대중에게서 완전히 등을 돌렸다면 모를까, 김성은의 입장이 그렇지도 않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기엔 성장드라마지만 대중이 보기엔 막장드라마이면 본인 생각은 다 소용없다. 다시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김성은 본인에게 진지한 반성이 요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